스포츠토토 기본 용어만 이해해도 베팅 요령이 보인다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스포츠토토의 세계

오랫동안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서 제가 느꼈던 것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해보면, 결국 스포츠토토의 세계를 떠날 수 없게 되죠.

흥미로운 스포츠와 짜릿한 토토

이처럼 스포츠토토에 발을 한 발짝 들여놓게 되면, 쉽사리 나설 수 없게 되는데요. 그만큼 스포츠토토가 가진 매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스포츠토토는 스포츠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라 경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죠. 게다가 토토에 베팅 후 관전하게 되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됩니다. 그만큼 승리와 적중에 대한 마음이 간절해지고,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면 결코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되죠.

기본기가 탄탄해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흔히 알려진 고사성어로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쉽게 무너지기 쉬운데요. 스포츠토토에서도 기본 용어조차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제대로 된 베팅을 이어나가기 힘들겠죠.

따라서 오늘은 여러분께 스포츠토토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용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니, 평소 생소한 토토 관련 용어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 스포츠토토 전문 베터가 되기 위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베팅하는 경기 수에 따라 단폴더, 두폴더, 다폴더로 구분

먼저 살펴볼 것은 베팅하는 경기 횟수에 따른 조합의 명칭인데요. ‘단폴더’라 함은 하나의 경기에만 베팅하는 것을 뜻하며, ‘두폴더’는 2개의 경기에 베팅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다폴더’는 3개 이상 다수의 게임에 베팅하는 것을 뜻하죠. 이렇게 다양한 폴더에 배당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초보 베터들이 간과하거나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 회차에서 경기 결과를 확신할 수 있는 경기 수에 따라 폴더 수를 유동적으로 달리 할 수 있습니다.

2. 배당률이 낮게 부여된 쪽은 정배당, 높게 부여된 쪽은 역배당,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우 무승부

다음으로는 배당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흔히 말하는 배당률은 적중했을 때 베터가 원금의 몇 배수(%)를 적중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때 경기를 펼치는 양 팀 중 배당이 낮게 부여된 쪽을 ‘정배당’, 높게 부여된 쪽을 ‘역배당’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강팀이나 승리 조건이 유리한 쪽에 정배당이 주어지고, 약팀이나 승리 조건이 불리한 쪽에 역배당이 주어집니다. 만약 양 팀 중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 무승부 투표항목에 비교적 낮은 배당률이 책정되겠죠.

3. 양 팀 스코어 합산점수가 기준점수 미만이면 언더, 초과하면 오버

스포츠토토에는 단순히 유불리를 따져 승무패에 베팅하는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이 존재하는데요. 만약 경기 스코어를 맞히는 데 소질이 있는 베터라면 지금부터 말씀해드릴 ‘언더오버’ 게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더오버’란 연장전까지 포함된 양 팀 스코어의 합산점수가 오즈메이커가 설정한 기준점수 미만이면 ‘언더’, 기준점수를 초과하면 ‘오버’로 판단하는 게임인데요. 최근 맞대결전적의 평균 득점 또는 승리한 세트 수를 비교 분석하여 비교적 손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4. 홈팀에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핸디캡을 부여하는 핸디캡 게임

끝으로 살펴볼 것은 홈팀에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핸디캡을 부여하여 양 팀의 승리 조건에 변화를 주는 핸디캡 게임인데요. 만약 양 팀의 승리 조건을 대등하게 만들 만큼 적정 수준의 핸디캡 게임이 주어진 경우 양 팀이 전력 격차가 있더라도 무승부 투표항목에 베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손쉽게 높은 배당률을 확보해 고수익 조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